"어쩜, 연기로 한석규에 안 밀리더니"…러브콜 쇄도한다는 이 신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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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추가 편성까지 하며 막을 내린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아쉽게 시청률 두자릿수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장하빈 역할을 맡은 채원빈23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8일 드라마와 OTTOver The Top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펀덱스에 따르면 지난 마지막 방송에서의 화제성 추이에서 한석규와 채원빈의 화제성 언급에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다.
부녀지간의 스릴러를 다룬 색다른 소재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살인사건 진범을 밝히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장태수한석규, 장하빈채원빈 부녀의 용서와 화해가 그려져졌다
강한 몰입감으로 ‘아름다운 부녀 스릴러’는 종결됐지만 신인급 배우 채원빈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자 작품 대본과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채원빈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차세대 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채원빈은 아버지 장태수한석규와 심리전을 벌이며 복잡한 내면을 지닌 역을 맡아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신인임에도 작품과 광고에서 활발히 활동할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채원빈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면서 “그 가능성을 입증해낸 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고 했다.
배우 채원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 ‘하니’ 역할로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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