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산지직송 수산물 매입 1000톤 돌파
페이지 정보
본문
쿠팡은 올해 들어 1~10월 동안 로켓프레시 산지직송 수산물 매입 규모가 역대 최대인 1000톤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 도입 첫해인 2021년 1~10월 370톤에서 2023년 같은 기간 780톤으로 늘었고, 올 들어 1060톤으로 크게 늘었다. 3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쿠팡이 전남도와 포항시 등 전국 지자체와 수년 전부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어민의 판로를 전국으로 확대한 결과다. 산지직송 구매 가능 어종도 첫해 전복·오징어·새우·과메기 등 3~4가지에서 올해 꽃게·고등어·갈치·주꾸미 등 30여 가지로 늘었다.
산지직송은 어획 시즌을 맞아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현지에서 즉시 포장하고 검수와 검품을 거친다. 이후 쿠팡 배송캠프를 거쳐 최종 배송된다.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빠르면 18시간 안에 배송 완료된다. 냉동 탑차로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배송품질이 유지된다.
쿠팡은 앞으로 지방 어가들이 생산한 품질 높은 수산물 매입을 확대하고, 고객 기획전 등을 수시로 개최해 이들의 판로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발언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 박세리,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
▲ 오또맘, 전신 레깅스 댄스…적나라한 몸매 [DA★]
▲ 김아영, 누드톤 슬립 입고 침대 뒹굴…핫섹시 맑눈광
▲ 전현무, 동료 인성 폭로 파문 “꼰대 뒷담화하더니” 사당귀
▲ 김동현, 음식 테러·방화 ‘이곳’서 알바…“3일만에 그만둬” 히든아이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경악 패션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SKT 에이닷vsLG U 익시오…통신사 AI 비서 경쟁 본격화 24.11.17
- 다음글[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장르·플랫폼 경계 허문 韓 게... 24.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