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계열사 분당 정자동 본사로 집결…"9월 9일 네이버웹툰부터"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네이버 계열사 분당 정자동 본사로 집결…"9월 9일 네이버웹툰부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8-26 14:43

본문

제1사옥 그린팩토리 재단장리모델링 마무리…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입주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2022년 말부터 시작된 네이버 제1사옥 재단장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서 판교 등지로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로 한데 모일 예정이다. 오는 9월 9일 네이버웹툰부터 출근을 시작해 남은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입주를 마칠 전망이다.

네이버 계열사 분당 정자동 본사로 집결…quot;9월 9일 네이버웹툰부터quot;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등 일부 계열사는 제1사옥 그린팩토리로의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 네이버웹툰 직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본사로 출근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2주 간 이사 준비 기간을 거쳐 내부현재 쓰던 사무 공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본사를 비롯해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를 제공하는 네이버파이낸셜 등 대부분의 사무 공간은 제1사옥 옆에 지어진 제2사옥 1784에 있다. 이외에 네이버웹툰을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3D 아바타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제페토를 제공하는 네이버제트, 회사와 동명의 카메라 앱을 개발·운영하는 스노우 등 일부 계열사는 판교역 부근의 테크원빌딩에서 근무해 왔다.

이 가운데 최근 제1사옥 재단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사무 공간이 확보되면서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이 본사로 한데 모이는 모습이다. 가장 최근에 새로 지어진 제2사옥 1784의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5000명 수준으로, 기존에 제1사옥 그린팩토리까지 합치면 두 건물의 수용 인원은 9000명 규모로 추산됐다.

한 네이버 직원은 "입주하는 인원들이 적지는 않을 텐데 하반기에 순차 입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근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어서 업무를 하는 데 있어 급격한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다. 네이버는 주3일 사무실 출근을 기반으로 하는 타입O와 원격 근무인 타입R 중 자신이 원하는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2010년 4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를 떠나 제1사옥 그린팩토리에 입주했다. 제1사옥 바로 옆에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기술을 집대성해 테크 컨버전스기술 융합 빌딩으로 조성한 제2사옥 1784를 지어 2022년 4월 입주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관련기사]

▶ "지상엔 댈 데 없는데"…전기차 지하 주차금지 논란

▶ 이효리 부부가 택한 서울 부촌은 어디? 60억 현금 매입

▶ "시아버지 밥 차려달라는 시어머니…남편이 화내는 게 맞나요?"[결혼과 이혼]

▶ 황금 골반 있지 유나, 너무 완벽해서 골반뽕 논란까지 있었던 전설의 몸매 [엔터포커싱]

▶ "에어컨은 손님 있을때만"…냉방 갑질 시달리는 근로자들

▶ 엘리베이터에 전속력으로 3번 돌진…결국 문 뚫고 추락사 [그해의 날들]

▶ 중국인이 또?…주차장서 용변 본 아이·휴지 들고 대기한 엄마

▶ 벤치에 앉아 있다가…순식간에 8m 싱크홀에 삼켜진 여성

▶ 나나, 구제역 저격 "사람 잘못 건드렸다"…악성 루머 유포 강경대응

▶ 당정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종합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9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4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