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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서 들어간 쇼핑몰서 낭패" 피해 사례 속출…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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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2-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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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방심위 등으로 국내 접속 차단 추진
quot;인스타서 들어간 쇼핑몰서 낭패quot; 피해 사례 속출…사기 주의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나 맞춤형 광고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해외직구 쇼핑몰에 접속했다가 곤란을 겪은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보다가 접속한 쇼핑몰에서 피해를 본 사례가 많았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2023년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접수된 해외직구 사기성 쇼핑몰 상담 건수는 모두 2064건이다. 연도별 상담 건수는 △2021년 251건 △2022년 441건 △2023년 1372건 등으로 급격히 늘었다.

2064건 중 접속 경로가 확인된 1821건을 살펴보면 소셜미디어를 통한 접속이 1499건82.3%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미디어별로 살펴면 인스타그램이 762건41.8%, 유튜브가 460건25.3%이었다. 이어 페이스북 137건7.5%, 인터넷 광고 192건10.5%, 웹서핑과 검색 94건5.2%, 지인 추천 등 기타 36건2.0% 순이다.

피해 유형은 브랜드 사칭이 972건47.1%으로 가장 많았다. 판매자가 유명 패션 브랜드를 사칭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결제 후 제품을 배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다음으로는 저품질 제품 판매가 46.5%959건를 차지했다. 판매자가 광고와 달리 낮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 후 환불을 거부하고, 소비자에게는 제품을 반환받지 않는 대신 구매대금의 일부 환급을 제안하는 사례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콘텐츠와 광고를 게시할 때 준수해야 할 자율규제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용자들이 불법·유해 콘텐츠 등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원이 인스타그램·유튜브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42.2%422명는 이런 자율규제 규정을 모르고 있었다. 또 59.7%597명는 신고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소비자원은 메타와 구글에 불법·유해 콘텐츠와 광고 차단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불법 사기 쇼핑몰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국내 접속 차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직구 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지나치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터넷 주소URL를 비교하고, 구매 후기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피해 발생을 대비해 광고화면, 구매·결제 내역을 캡처하는 등 증빙자료를 남겨둬야 한다"며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고 피해 발생 시 증빙자료를 갖춰 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하라"고 당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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