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 오면 이 앱부터 깐다"…사용자 30% 급증한 네이버 지도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외국인 한국 오면 이 앱부터 깐다"…사용자 30% 급증한 네이버 지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9-02 06:36

본문

quot;외국인 한국 오면 이 앱부터 깐다quot;…사용자 30% 급증한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서 외국인 사용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 자체 조사 결과에서 외국어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는 일간 활성 사용자DAU의 지난달 평균치는 작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했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DAU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내·외국인 전체 DAU의 평균치약 689만 4000명·지난달의 20%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는 지난달 여행·교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티맵, 카카오맵, 카카오T, 카카오버스가 뒤를 이었다.

네이버는 외국인 이용자 증가에 대해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후 누적 방한객 증가와 함께 한 개 앱에서 가볼 만한 곳을 탐색하고 목적지로 이동 경로도 알 수 있는 네이버 지도의 편리함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방한객은 911만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66.8%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발표한 ‘주요 여행 앱 동향 및 이용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방한 외국인 여행객 중 교통 및 길찾기 서비스로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여행객 비율은 56.2%로 절반을 넘었다. 이는 구글맵스33.9%를 넘어선 수치다.

한국 여행 시 가장 만족한 앱은 ‘네이버 지도’27.8%를 꼽았고 ‘파파고’9.9%, ‘구글맵스’6.3% 순이었다.

“산 채로 가죽 벗길 줄은 몰랐다”…수천만원 ‘명품’ 악어백 이렇게 만들다니

“삼성전자·TSMC 잡겠다더니”…‘1만5000명 해고’ 반도체 제국에 무슨 일이

“대한민국 이러다 진짜 망한다”...2040세대 2명 중 1명 꼴 “출산 안해”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일 月음력 7월 30일

“올여름은 권은비 아니라고?”...워터밤 새 여신 “나야 나연이”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1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