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5년 만에 누적 2조 돌파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KT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5년 만에 누적 2조 돌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4-09-02 14:08

본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대표이사 김영섭는 2일,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 도입 5주년을 맞이하여 누적 결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2019년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간편결제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서비스다.

KT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5년 만에 누적 2조 돌파
5년간 급성장


KT는 2019년 9월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사와 제휴하여 요금 납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초기에는 고객이 요금을 바로 납부하는 즉시납부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연결된 계좌에서 월별로 자동으로 충전 및 출금되는 자동납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도입 전에는 고객이 카드번호나 은행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요금을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간편결제 도입 이후에는 KT닷컴, 마이케이티 앱, 간편결제사 앱 등을 통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통신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매년 40%이상 결제액 증가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는 도입 이후 매년 평균 40% 이상의 결제액 증가를 기록하며 누적 결제액 2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전체 간편결제 이용자 중 2030세대가 80%를 차지하며 MZ 세대의 비대면 선호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전체 간편결제 이용자의 비대면 채널에서의 셀프 결제율은 99%에 달해 비대면 결제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KT는 간편결제 도입 5주년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KT 간편결제 5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편결제를 통해 KT 통신요금을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5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KT 간편결제 5주년 축하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캡처하여 SNS에 인증 후 응모하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1명,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쇼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상세한 내용은 KT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재무실 장민 전무는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가 도입 5주년을 맞이하여 누적 결제액 2조원을 돌파하는 등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이번 성과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의 확대와 혁신을 지속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납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131만원 돌려드려요" 오늘부터 본인부담상한 초과 병원비 지급
☞ “살려달라” 뒤집힌 보드서 생사 오간 부부…200m 헤엄쳐 구한 해경[따전소]
☞ 데이트폭력 피해女, 불 질러 남친 살해…“안 그러면 내가 죽었다”
☞ 오토바이와 ‘쾅 사고나자…벤츠 버리고 도망간 운전자
☞ ‘부어라 마셔라 소맥 안 먹는 2030…요즘 주류 트렌드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현아 chao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4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4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