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삼성 연합팀, 美 보안기술대회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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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이버챌린지에 참가
이 대회 예선은 지난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학회 데프콘의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91개 팀이 신청해 39개 팀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예선 결과 팀 애틀랜타를 포함해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DARPA는 리눅스 등 소프트웨어 내 실제 또는 가상의 취약점을 조합해 문제를 냈다. 각 팀은 취약점을 식별하고 이를 보완할 기술을 제안했다.
팀 애틀랜타는 출제자가 의도하지 못한 취약점까지 발견하는 성과 등을 내 결선 7개 팀에 포함됐다. 각 팀은 결선 진출 대가로 200만달러약 27억원를 받는다.
이들은 내년 8월 데프콘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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