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특허만 3500개…LG이노텍 "앞선 기술력으로 미래차 시장 선점"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전장 특허만 3500개…LG이노텍 "앞선 기술력으로 미래차 시장 선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8-28 13:36

본문

전체 특허 출원 중 라이다·차량카메라 등 전장 관련 40%
전장 특허만 3500개…LG이노텍 quot;앞선 기술력으로 미래차 시장 선점quot;


LG이노텍은 최근 5년 동안 전장電裝·자동차 내 전자장치 부품 관련 특허 출원이 3,500건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력을 앞세워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 기간 LG이노텍은 전장 부품 핵심 기술 선점에 힘써 전체 특허 출원 건수 중 전장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렸다. 그 중에서도 라이다LiDAR·3차원 레이저 측정 시스템, 차량 카메라, 차량 조명, 통신모듈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를 중심으로 특허 출원을 빠르게 늘렸다.

전장 관련 표준특허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통신 컨트롤러EVCC 국제 표준특허 5개통신채널을 이용한 차량 충전모드 결정 기술 4개·배터리 충전 제어 기술 1개 등재에 성공했다. EVCC는 전기차 충전 시 전압, 전류량, 배터리 잔량 등 차량과 충전기 간에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 기능을 지원한다.

노승원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특허 경쟁력 제고 및 표준화 활동 참여를 통해 LG이노텍의 전장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며 "글로벌 전장 부품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및 특허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관련기사
- 환자 안 받아 뺑뺑이?… 응급실 위기 진짜 원인 배후 진료
- 이복현 한마디에… 계약금 2억 날릴 판 영끌족 대혼란
- 조보아, 비연예인 연인과 10월 결혼…예식은 비공개
- 오윤아 아이 때문에 오랜 시간 별거…최근 결혼 결심
- 70세 오미연 치매 노모 보고 각성...9kg 감량 근황 공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76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9,0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