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비트코인 9만 달러 시대 열다 [코인브리핑]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트럼프-머스크, 비트코인 9만 달러 시대 열다 [코인브리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11-14 09:00

본문

미 SEC 수장 교체에 촉각..가상자산 친화 정책 기대감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비트코인 9만 달러 시대가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입각하면서 열풍이 불고 있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91% 오른 9만5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새벽 9만3000달러 돌파 후 반락한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사이 20% 가까이 급증한 상태다.


원화마켓에서 1억2800만원에 거래 중인 비트코인 한국 프리미엄은 0.96%업비트 기준이다.

이제 시장의 눈은 차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쏠리고 있다. 앞서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더리움 증권성 등 가상자산 관련 규제에 엄격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친 가상자산’ 성향의 SEC 수장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재 SEC 위원장 후보로는 댄 갤러거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와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

장경필 쟁글 리서치센터장은 “트럼프 정부는 개리 겐슬러와 같은 강경 규제 인사를 교체하고 SEC 및 관련 금융 규제 기관들이 보다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제공하도록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는 미국 내 가상자산 시장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쳐 글로벌 표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트럼프 #머스크 #쟁글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여친 임신했는데 예비장모 술 취해 폭탄 고백 "내 딸이..."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KBS 아나 "치마 야하다 항의가..." 얼마나 짧나 보니...
50대 현직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 수상한 점이...
5수 끝에 고대 합격 男 "사실 연세대는 좀..." 저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