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로봇 농구 대회로 AI 장벽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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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접근성 확대 위해 AI 코딩 기반 로봇 골넣기 대결인 ‘AI 로봇 농구 챌린지’ 개최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주말 개최한 AI 로봇 농구 챌린지에 30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SKT가 개최한 ‘AI 로봇 농구 챌린지’에서 참가자들이 경기하는 모습 [사진=SKT]SK텔레콤은 지난 17~18일 이틀 간 열린 제 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서 SKT AI 놀이터 부스를 운영하고, 부스 내에서 AI 로봇 농구 대회를 개최했다. AI 로봇 농구 대회는 AI로 코딩한 농구 로봇이 제한시간 내에 골대 안에 골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경기다. 참가자들은 로봇 농구 대회 참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AI 기반의 코딩에 친숙해질 수 있다.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생과 성인 등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경쟁을 거쳐 3분간 26골을 넣은 황선유 양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대회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로봇 제작을 통해 AI 머신러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해 블록 형식의 명령어로 코딩한 로봇을 머신러닝 기반으로 작동시켜 봄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AI에 대한 대중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SKT는 앞으로도 AI를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관련기사] ▶ "전기차 화재, 과충전보다 배터리셀 결함이 주 원인" [인터뷰] ▶ 최순실 딸 정유라, 계속되는 후원금 호소…"아파트 월세도 못 내" ▶ 민주 수석 최고위원에 김민석…"1년 내 집권 준비 마칠 것" ▶ 당대표 연임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만들겠다"[종합] ▶ 불에 탄 모자 시신 4구…남편이 독극물로 모두 살해 후 방화까지 [그해의 날들] ▶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추석 앞둔 채솟값 비상 ▶ 대통령실 "미일 지도부 교체 관계없이 캠프 데이비드 지지 확고" 종합 ▶ "광복절, 쓸데없는 기념일"…나훈아 19년전 발언 재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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