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조이, 인생 시뮬 심즈에 도전…"장수 IP 목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크래프톤 인조이, 인생 시뮬 심즈에 도전…"장수 IP 목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8-12 18:46

본문

뉴스 기사
"게임스컴에서 서구권 유저 반응·기대감 확인 예정"
"공략 시장은 서구권 포함 아시아·중동·남미 등 전세계"
"경쟁작 개발 종료 뉴스…인조이 입장에서 긍정적"

크래프톤 인조이, 인생 시뮬 심즈에 도전…

크래프톤 신작 프로젝트 인조이사진=크래프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크래프톤이 신작 인조이는 서구권에서 흥행이 입증된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인 만큼, 장수 IP지식재산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조이는 독일 게임스컴게임 전시회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게임 시연을 통해 서구권 유저들의 반응과 기대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조이는 올해 스팀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스컴에선 인조이의 일부 게임 플레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인조이와 유사한 게임 중에는 대표적으로 맥시스에서 개발해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한 심즈가 있다.


배 CFO는 "인조이의 공략 시장은 과거부터 인기를 끌었던 서구권 뿐만 아니라, 인조이를 통해 새롭게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를 접하게 될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신규 유저들까지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은 2000년대 초반부터 20년 넘게 글로벌 게이머들이 플레이하고 사랑하는 장르인데 최근에는 다양한 경쟁작이나 신규 IP가 등장하지 못했다"며 "최근 기존 게임의 단점이 부각됐고, 유사한 경쟁작의 개발이 종료됐다는 뉴스도 있었기에 인조이 입장에선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조이는 지난해 4분기 공개 이후 자연스럽게 형성된 인조이 팬 커뮤니티에 개발 과정과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팬들과 함께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 CFO는 "인조이는 이용자들이 소망하는 삶을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사실적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맞춤 제작와 높은 수준의 건축 및 도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며 "언리얼 엔진 5의 사실적인 그래픽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제공되는 AI 기술은 크래프톤 자체 기술을 통해 온디바이스 형태로 탑재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인조이는 감기나 유행·소문 등 다양한 사건들이 게임에서 발생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전파되는 경험을 통해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팬·지인 돈 3700만원 안 갚았다…티아라 아름 송치
◇ 최준희, 모델 데뷔…엄마 최진실 똑닮은 미모 눈길
◇ 버닝선 게이트 주범 승리, 발리 클럽 목격담 확산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딸과 드레스 자태…눈부신 미모
◇ 이상민, 알던 사람과 재혼하나…"계획이 섰다"
◇ 최준석 "건물 사기로 20억 피해…아내와 이혼 결심"
◇ "최강창민, 압구정 아파트 89억원에 매입"
◇ 연아, 고혹적 미모…♥고우림 또 반할 듯
◇ 김희철 "휴대폰 게임에 4000만원 써"
◇ 61세 미혼 김일우 "4번 결혼한 사람에 축의금"
◇ 최준희, 모델 깜짝 데뷔…母 최진실 닮은 외모 눈길
◇ 정주리, 다섯째도 아들…"농구팀 가능"
◇ 승리, 인니 버닝썬 행사 참석 보도에 "사실무근"
◇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1110만 먹방 유튜버 쏘영 "남편 9억 빚 내가 갚았다"
◇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 군입대 그리 "짝사랑녀 기다려주면 결혼"
◇ 이정민 멍든 눈…"부부싸움 아닌 단순 사고"
◇ "파리 스킨십 데이트"…한지민·최정훈 열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28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5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