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포키, 야구 시뮬레이션 서비스 출시 후 이용자 150%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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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맞춰 시뮬레이션 서비스 선봬
지난 3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한 내프야의 월별 이용 고객은 ▲4월 3만2000여명 ▲5월 4만7000여명 ▲6월 5만9000여명 ▲7월 8만2000여명으로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프야 이용자 증가의 배경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꼽았다. 스포키는 야구를 가볍게 즐기는 고객도 내프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 무제한 리그를 추가했다. 기존 정규 리그는 한정된 코인을 적절히 배분해 나만의 팀을 구성해야 했는데, 무제한 리그는 코인 제한 없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도 쉽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친구나 동호회만 모여 내프야를 즐길 수 있는 ‘유저리그’도 신설했다. 이용자가 직접 리그를 생성한 뒤 지인이나 모르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내프야를 즐길 수 있다. 내프야 이용자 증가로 올 상반기 스포키 전체 누적 이용 고객은 약 1600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 늘었다. 프로야구가 개막한 3월부터 7월까지 스포키에서 내프야를 포함해 편파중계·뉴스 일정 기록실 등 프로야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매월 평균 약 208만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스포키는 이용자 편의 향상과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해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하반기 내프야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을 추가하고, 야구 외 다른 스포츠 종목으로 내프야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고광호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내프야를 즐기는 고객들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번 참여한 고객들의 이탈률이 낮다는 점은 서비스의 매력도가 증명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내프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개딸 공세에 1위→6위 추락 정봉주…일극 체제 입증 제물 [이재명 2기 출범 ③] ☞"중국서 차 안팔리네"… 궁지 몰린 원조 자동차 업체들 ☞"한국? 볼 거 없잖아" 비하한 뒤 고개 숙인 그 나라 ☞"내 법정서 잠을 자?" 견학 온 10대女에 수갑 채운 판사 논란 ☞개딸 광기 판치는 민주당…어쩌다 이지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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