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의혹엔 묵묵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속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의혹엔 묵묵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3-10-23 10:09

본문

뉴스 기사
[속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의혹엔 묵묵부답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카카오 창업자이 23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카카오035720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3일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석했다.


김 센터장은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하나’,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배재현 대표에게 주가 조작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은적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김 센터장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진으로부터 시세 조종을 보고받거나 지시했을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사경은 올해 4월 카카오와 SM엔터에 대해, 이어 8월에는 김범수 전 의장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SM엔터 경영권 인수전 당시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19일 구속됐다. 금감원 특사경에 따르면 배 대표는 올해 2월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억여 원을 투입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 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결국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공개 매수 등을 통해 3월 28일까지 SM엔터 지분을 39.87%각각 20.76%, 19.11%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하루 만에 42만원서 11만원으로···이 동네 송이에 무슨 일 생겼어?
"오늘은 꽃게파티다"···어획량 증가로 반값 꽃게 나왔다
“턱별히 트란테” 스벅 직원이 손님 놀렸다?···매니저가 사과한 까닭은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지구가 위태롭다[김정욱의 별별이야기]50
"조민, 정신연령 가늠 안 돼"···전여옥, 수영복 사진 비판 무슨 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04
어제
1,369
최대
2,563
전체
443,6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