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분기 영업익 356억원…전년비 1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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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시프트업은 3분기매출580억원, 영업이익 356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0% 올랐다.
승리의 여신 : 니케이하 니케의 매출은전분기385억원 대비 11% 감소한 342억원을 기록했다.7월 여름 이벤트와 8월 에반게리온컬래버레이션이벤트를 진행하며 2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유저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는 평가다.
4분기에는 니케의 2주년 이벤트와 겨울 이벤트 등 볼륨감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니케의 중국 서비스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했으며,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매출은 2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하향안정화되는판매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프트업은 IP 밸류 제고와 열기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패치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최근 AAA 게임시장에 대한 스팀의 점유율 확대와 검은신화: 오공의 글로벌 흥행 등의 트렌드를 고려 시, PC에서의 성과는 콘솔 이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위치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내년 상반기 중 프로젝트 위치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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