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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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정 아동 멘토링 사업 프로그램
힐링필링데이. ⓒ우정사업본부 올해에는 아동들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 서울로 초청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체험 자리를 마련했다. 오랫동안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원생 봉사자들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3명과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8명, 멘토링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아동에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3명을 각각 수여하는 등 격려의 자리도 있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5억 20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전국 장애인 가정 아동과 대학원생을 각각 240명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43억 원 예산으로 총 8672명 아동을 도왔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우정사업본부는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봉사자분들과 함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별내선 개통 첫 출근길 "시간 단축됐지만 휴대전화 볼 수 없을 정도의 인파" [데일리안이 간다 73] ☞정봉주 이재명 뒷담화 회견 후폭풍…진화는 커녕 강성 친명들과 전면전 양상 ☞랭킹 1위 안세영 9억 벌 때, 13위 선수 97억 가져갔다 ☞정부, 실손보험 본인 부담 상향…‘과잉 우려’ 비급여 표준가격 설정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 선명한 입장 세운 의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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