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OTT 요금제"…KT, 요고 시즌2 공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3만원 OTT 요금제"…KT, 요고 시즌2 공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8-27 09:31

본문

티빙·디즈니·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 선택
KT가 27일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시즌2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요고 시즌2’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가 27일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시즌2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요고 시즌2’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혜택을 강화한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시즌2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요고는 지난 1월 KT가 출시한 통신 상품으로 최저 3만원부터 최대 6만9000원까지 총 13개 구간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요고 시즌2에서는 요금제 모든 구간에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3만원대 요금제부터 OTT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만족이 높았던 요고의 ‘추가 데이터 제공’과 ‘KT 멤버십 VIP등급’과 같은 기존의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한다.


요고 시즌2는 요고 30월3만원부터 요고 55월5만5천원까지 총 11종 요금제에 대해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요금제별로 최소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 6만원대 ‘요고 69’와 ‘요고 61’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더욱 다양한 OTT를 선택할 수 있다. △티빙 베이직 △디즈니 스탠다드 △유튜브 프리미엄선택 시 5000원 추가요금 발생 중 원하는 OTT를 골라 24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콘텐츠 혜택으로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블라이스 중 1개를 24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고 69 상품은 △티빙 베이직 △디즈니 스탠다드 △유튜브 프리미엄 중 OTT를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요고 69/61/55’ 요금제는 OTT 혜택 대신 스마트워치·태블릿 등의 디바이스를 무료 또는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총액결합할인’, ‘Y끼리무선결합’ 등 KT 유무선 결합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Y끼리무선결합을 이용할 경우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소 월 3300원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총액결합할인을 이용할 경우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대 월1만1천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KT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4만원대 ‘요고 40’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면 KT멤버십 VIP 등급이 부여되고, ‘요고 55’ 이상부터는 VIP초이스 혜택 중 ‘영화 무료 예매권’ 혜택을 기존 1매에서 2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KT닷컴에서 요고 요금제로 핸드폰 또는 유심을 개통하는 경우, 배달의 민족, 네이버페이 등 이용권을 최대 24개월간 제공하는 ‘쿠폰팩 혜택’도 제공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상무은 "요고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OTT같은 실질적 혜택들을 대폭 강화하여 상품성을 개선했다"면서 "고객의 불편한 점은 개선하고 ‘요고 시즌2’와 같이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관련기사

KT, 파트너사와 상생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

예술인재 양성 요람 KTamp;G장학재단...국보급 발레리노 전민철 배출

KT클라우드, 기술본부 신설…"테크 중심 기업으로 거듭날 것"

KT, 11개 유망 스타트업과 사업 협력 확대

KT-서대문구청,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운영


★추천기사

"美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슈퍼볼"...월가 긴장

공공 문 두드리는 토종 클라우드, 하반기에도 성장 이어간다

"한 차례 공습 주고받은 이스라엘·헤즈볼라, 확전 회피 조짐"

법원, 방문진 신임 이사 선임 효력 정지…방통위 올스톱

불황에도 화장품은 대세...패션업계부터 플랫폼까지 뷰티 키운다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2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699,8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