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 AI 학습 자율주행 데이터셋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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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내 에이모 ‘자율주행 데이터셋’
에이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은 정밀도로지도, 정밀위치측위정보, 도로대장, 도로시설물, 센서정보 등의 교통정보와 공간정보를 기반한 여러 업계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그 분야도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 및 평가, 교통, 지도, 시뮬레이션 산업 등 다양하다. 특히 최적화된 학습 결과를 제공하는 시나리오 기반 Edge Case 데이터셋으로 제작된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에이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은 24년 내 12개 시나리오 기반 28종 구성의 총 32만 3,050건이 공개될 예정이다.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CI
에이모는 자율주행 데이터셋 과 ‘AIMMO Core’를 활용해 ‘AD-Core자율주행 분야’, ‘SC-Core스마트시티 분야’, ‘SR-Core스마트로보틱스 분야’, ‘SF-Core스마트팩토리 분야’, ‘SL-Core스마트물류 분야, ‘SD-Core스마트국방 분야 등 응용 분야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AI를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DX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에이모 관계자는 “자율주행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급은 높은 수준의 인프라 확보를 전제로 하며, 이는 분명 자율주행 업계의 유니콘 기업 등장에 허들이 되고 있다”며 “에이모의 자율주행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업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에이모를 필두로 한 국내 자율주행 업계가 스탠더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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