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 우주 쇼타임…별똥별 100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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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국제유성기구IMO와 한국천문연구원은 12일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이날 밤 11시30분 극대시간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성우는 복사점에서부터 다수의 유성이 마치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천문 현상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 터틀109P/Swift-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발생한다. 천문연은 복사점에서 30도가량 떨어진 곳에서 길게 떨어지는 유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하늘의 중앙, 머리 꼭대기인 천정을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편, 3대 유성우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비롯해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로 구성됐다. 지난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시간당 80여 개의 유성이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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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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