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해…시너지 강화 고민할 것"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해…시너지 강화 고민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4-08-09 10:16

본문

뉴스 기사
최수연 quot;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해…시너지 강화 고민할 것quot;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라인야후 지분 축소를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사업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네이버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라인야후 최대주주 유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상반기 동안 촉발된 라인 사태 이슈의 경우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였음이 좀 더 명확화됐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현재로서는 최대 주주 지위를 변동한다거나 라인에 대한 컨트롤통제을 축소할지에 대한 전략적 검토는 하지 않고 있으며 "기존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번에 총무성의 보안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이 좀 더 명확해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준수하는 방향에서 사업 협력을 계속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경영진들이 더 고민할 것"이라며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arriso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183㎝에 57㎏ 김유진 "삼겹살에 된장찌개 먹을래요! 맥주도!"
임애지 "비밀로 하겠습니다"…북한 방철미도 뒤늦게 미소
숟가락 102개로 만든 옷…배우 케이트 블란쳇 패션 화제
공개 한시간여만에…뱅크시 최신 작품, 도난당해
100년에 한 번 난카이 대지진 오나…일본 열도 불안 속 대비
잔나비 최정훈-배우 한지민, 10살 연상연하 스타 커플 됐다
방시혁, 美 LA서 BJ 과즙세연과 포착…"관광지·식당 안내한 것"
한진택배 물류센터서 쓰러진 30대 근로자…체온 41도 육박
물에 잠긴 시신 찾아내는 개코…10분도 안 돼 멍멍!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43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