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앙리-칸나바로도 총출동! 메인 매치 라인업 공개…관객 함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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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상암, 임재형 기자 넥슨이 주최한 축구 레전드들의 꿈의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확정됐다. FC 스피어의 주장 디디에 드로그바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함께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킬 예정이며, 실드 유나이티드에서는 야야 투레-클라렌스 세도르프-욘 아르네 리세 삼각편대가 이를 뚫을 예정이다.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공격수 팀 수비수 팀 콘셉트로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이벤트 넥슨 아이콘 매치이하 아이콘 매치의 메인 경기가 펼쳐진다.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는 오후 6시부터 11대11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양 팀은 2000년대 전세계를 호령했던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눈에 띄는 점은 각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티에리 앙리, 파비오 칸나바로도 필드로 출격하는 부분이다. 국제 무대에서 빛을 발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날선 활약이 예상된다.
공격수 팀 FC 스피어는 김병지가 골문을 지킨다. 앙리, 베르바토프, 드로그바, 테베스가 수비 라인을 구축한다. 이어 중원은 히바우두, 카카, 펠라이니가 책임진다. FC 스피어의 공격을 이끌 자원은 아자르, 델 피에로, 피구다. 셰우첸코, 박지성, 이천수, 오웬, 안정환, 포를란, 김용대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선발로 나선다. 듣기만 해도 빗장수비가 예상되는 퍼디난드, 비디치, 칸나바로가 수비 라인을 구축한다. 마스체라노, 피를로, 보누치, 푸욜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실드 유나이티드의 삼각편대는 야야 투레, 세도르프, 리세다.
실드 유나이티드의 벤치에는 카르발류, 박주호, 아디, 이영표, 임민혁, 김남일이 대기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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