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은 OTT 본다…20대는 100% 육박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국민 10명 중 9명은 OTT 본다…20대는 100% 육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22 08:11

본문

콘진원, 2024 콘텐츠 이용행태 보고서 발간
OTT, 음악, 애니메이션, 만화·웹툰 구매순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콘텐츠 이용자 10명 중 9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9명은 OTT 본다…20대는 100% 육박
콘텐츠 이용행태 조사 [사진=콘진원]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2024 콘텐츠 이용행태 조사’와 ‘2024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OTT 이용률이 89.3%로 모든 콘텐츠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콘텐츠 이용행태 조사에서는 OTT를 포함한 콘텐츠 분야별 이용 현황을 처음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OTT89.3%가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음악65.3%, 애니메이션22.4%, 만화·웹툰19.1%, 캐릭터 구매8.6%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OTT는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90%를 넘는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젊은 층의 콘텐츠 소비가 두드러졌다. 20대는 OTT99.6%와 음악80.1%, 만화·웹툰50.3%의 이용률이 높았으며, 10대는 애니메이션50.4%과 캐릭터 구매19.4%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애니메이션 이용자의 51%가 만화·웹툰을 함께 소비했으며, 만화·웹툰 이용자의 21.7%는 캐릭터 상품 구매를 병행한다고 응답해 콘텐츠 간 연계 소비 현상이 확인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행태 조사에서는 OTT 플랫폼의 요금제와 콘텐츠 다양화로 인해 변화하는 이용 패턴이 주목받았다. 유튜브의 경우 이용자 중 14.6%가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택했으며, 20대27.6%와 30대28.3%의 비중이 특히 높았다. 국내 OTT인 티빙에서는 스포츠 중계를 보기 위해 유료 구독을 선택한 비율이 15.4%로, 30대30.6%와 남성75.8% 비중이 두드러졌다.

또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OTT 플랫폼이 계정 공유 제한 정책을 도입하면서 유료 OTT 플랫폼의 계정 공유율은 전년 대비 약 12%포인트 감소해 57%로 집계됐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관련기사]

▶ [단독] 신반포2차 재건축 초비상…"조합 패소"

▶ 동급생에게 모래 먹여…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징계 과해" 행정심판 청구

▶ 나경원 "민주 지지자, 국회 포위해 당사 복귀"…野 "국민 탓하냐"

▶ 민주 "이재명 친형 감금 김웅 고발"…김웅, 무고 교사 맞불

▶ "尹 끄러내리게 해주세요"…산타에게 편지 쓴 초등학생

▶ 중국 창신메모리 제품으로 추측되는 DDR5 출시

▶ [종합] 檢, 국수본 압수수색…국수본부장 휴대폰 압수

▶ 오겜2 이정재·이병헌, 80년대 책받침 여신 만났다

▶ 검색 엔진 점유율 60% 넘긴 네이버…"구글과 격차 벌린다"[IT돋보기]

▶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어낸 룸살롱 실장·전직 영화배우에 실형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24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4,7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