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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후속작 다크 에이지스 5월15일 출시…"중후한 힘싸움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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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1-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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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슈팅게임FPS의 원조 명가 이드id 소프트웨어가 오는 5월15일 출시되는 둠DOOM 시리즈 차기작 더 다크 에이지스를 두고 "우리가 만든 최고의 둠 게임"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티 스트래톤 총괄 프로듀서와 휴고 마틴 디렉터는 22일한국시간 국내외 매체와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출시일을 확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다크 에이지스는 FPS의 시조로 불리는 둠의 명맥을 잇는 게임으로, 전작 둠 이터널에 등장한 주인공인 둠 슬레이어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회사 베데스다가 배포를 맡았다.


둠 후속작 다크 에이지스 5월15일 출시…

다크 에이지스는 전작보다 "중후한 힘 싸움"이 두드러진다고 제작진은 강조했다. 특히 새 장비 방패 톱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몰려드는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다크 에이지스의 상징인 다양한 총기류와 함께 쇠도리깨, 감전 건틀릿대형 장갑, 철퇴 같은 근접 무기도 등장한다.


제작진은 무기를 활용한 전투 액션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조작 체계를 직관적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마틴 디렉터는 "둠 이터널은 너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임의 난이도보다는 컨트롤 방식이 복잡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고전 둠 시리즈를 다시 하면서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도전적인 게임 설계를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마틴 디렉터는 "반지의 제왕이나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처럼 흥미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그 세계에 역사를 부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다크 에이지스에선 30층 높이의 거대 로봇 아틀란에 탑승해 거인 악마를 주먹으로 때려눕힐 수 있다. 기계용을 타고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도 있다.


다만 이번 작품에는 전작들에 있던 멀티플레이 기능이 빠졌다. 스트래톤 프로듀서는 "이 게임은 개발 초기부터 싱글플레이 캠페인 전용으로 만들어졌고 그 결과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날 다크 에이지스 출시일을 오는 5월15일로 확정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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