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삼성 연합팀, 美 보안기술대회 결승에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KAIST·삼성 연합팀, 美 보안기술대회 결승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08-21 18:17

본문

AI 사이버챌린지에 참가
KAIST·삼성 연합팀, 美 보안기술대회 결승에

우승이 아니라 결선에만 진출해도 30억원에 가까운 상금을 연구비 명목으로 주는 대회가 있다. 인터넷, GPS, 스텔스기 등 첨단기술의 산실인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대회다. KAIST는 윤인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사진와 김태수 삼성리서치 상무가 이끄는 ‘팀 애틀랜타’가 DARPA 주최 보안기술 경연대회인 ‘AI 사이버챌린지’ 결선에 진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대회 예선은 지난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학회 데프콘의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91개 팀이 신청해 39개 팀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예선 결과 팀 애틀랜타를 포함해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DARPA는 리눅스 등 소프트웨어 내 실제 또는 가상의 취약점을 조합해 문제를 냈다. 각 팀은 취약점을 식별하고 이를 보완할 기술을 제안했다.

팀 애틀랜타는 출제자가 의도하지 못한 취약점까지 발견하는 성과 등을 내 결선 7개 팀에 포함됐다. 각 팀은 결선 진출 대가로 200만달러약 27억원를 받는다.


이들은 내년 8월 데프콘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93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0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