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글로벌 협업툴 노션 리셀러 파트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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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협업 소프트웨어 노션Notion과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메가존클라우드는 노션의 기업용 요금제인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국내 기업에 공급한다. 이 플랜에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간편한 문서작성과 프로젝트 관리가 필요한 솔루션인 노션 AINotion AI가 포함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노션의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 기업들은 노션 엔터프라이즈 플랜 도입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체 조직 운영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하면 △사용자 프로비저닝 △고급 보안 △제어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노션AI는 △노션 워크스페이스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질문에 즉각적 답변을 제공하는 Qamp;A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레인스토밍과 번역, 초안 작성을 돕는 AI 글쓰기 및 자동 채우기 등을 제공해 더 효율적으로 지식과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파트너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션 엔터프라이즈 플랜의 신규 고객 발굴 및 확대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업무효율 극대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대성 노션 랩스 한국지사장은 "노션의 핵심 시장인 한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전략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으로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생산성 향상 및 업무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협업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 분야 선도기업인 노션과 협력해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 워크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고 지난해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및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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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오른쪽와 노션 랩스 박대성 한국지사장이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협업 소프트웨어 노션Notion과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메가존클라우드는 노션의 기업용 요금제인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국내 기업에 공급한다. 이 플랜에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간편한 문서작성과 프로젝트 관리가 필요한 솔루션인 노션 AINotion AI가 포함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노션의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 기업들은 노션 엔터프라이즈 플랜 도입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체 조직 운영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도입하면 △사용자 프로비저닝 △고급 보안 △제어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노션AI는 △노션 워크스페이스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질문에 즉각적 답변을 제공하는 Qamp;A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레인스토밍과 번역, 초안 작성을 돕는 AI 글쓰기 및 자동 채우기 등을 제공해 더 효율적으로 지식과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파트너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션 엔터프라이즈 플랜의 신규 고객 발굴 및 확대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업무효율 극대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대성 노션 랩스 한국지사장은 "노션의 핵심 시장인 한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전략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으로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생산성 향상 및 업무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협업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 분야 선도기업인 노션과 협력해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 워크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고 지난해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및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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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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