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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틱톡 인수 관심없어…사용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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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5-02-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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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언론행사서 틱톡 인수 입장 첫 공개
- 딥시크 관련해서는 "더 나은 모델 만들 것"
머스크 quot;틱톡 인수 관심없어…사용도 안한다quot;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이 매각될 경우, 유력 인수자로 거론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틱톡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디벨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 회사가 주최한 행사에서 “나는 틱톡에 대한 입찰에 나선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내가 틱톡을 인수하면 무엇을 할 지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서 개인적으로 틱톡을 사용하지 않고 이 앱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틱톡을 인수하기 위한 열의가 조금도 없고, 나는 보통 기업을 인수하지 않는다”면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트위터현재 X를 10억달러에 인수한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틱톡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미국의 ‘틱톡금지법’이 지정한 지난달 19일까지 틱톡의 미국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음에 따라 미국 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 그러나 이후 20일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틱톡 금지를 75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틱톡의 미국 사업권 처분과 관련해 “누군가 틱톡을 사서 지분 절반을 미국에 주면 우리가 미국 내 사업 허가를 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틱톡 인수에 열려있느냐”는 질문에 “그가 틱톡을 사길 원한다면 나는 열려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현재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는 다시 열린 상태이지만,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틱톡은 대신 앱을 설치할 수 있는 다운로드 링크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기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틱톡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틱톡 입찰 경쟁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크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곧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보다 더 나은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것딥시크이 AI 혁명인가? 아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xAI와 다른 회사들이 곧 딥시크보다 더 나은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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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yam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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