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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여성 임원 역대 최다 463명…삼성전자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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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11-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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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女임원 보유 기업 74곳…비중 1위는 아모레퍼시픽 28%
프라임경제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임원 수가 46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5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소속으로 확인됐다.

100대 기업 여성 임원 역대 최다 463명…삼성전자 81명

유니코써치가 11일 발표한 2024년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임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여성 사내이사,미등기임원사외이사 제외은 463명으로, 전체 임원 중 6.3%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39명보다 24명5.5%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중은 전년6.3%과 같았다.

100대 기업 내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중은 2019년 3.5%, 2020년 4.1%, 2021년 4.8%, 2022년 5.6%에서 지난해 처음 6%를 넘었다.

국내 100대 기업 중 여성 임원이 있는 기업은 올해 74곳으 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곳 늘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81명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9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어 CJ제일제당,네이버 각 26명, 현대차 20명, 아모레퍼시픽 16명, 롯데쇼핑,LG전자 각 14명, LG화학 12명, KT,미래에셋증권,삼성물산 각 11명, SK텔레콤 10명 순이었다.

여성 임원이 10명 이상인 기업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전체 임원 57명 중 여성이 28.1%16명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외 CJ제일제당23.4%, 네이버19.7%, 롯데쇼핑15.9%, KT12.8%, LG화학10.4% 등도 여성 임원 비중이 10%를 넘었다.

이사회 멤버로 활약 중인 여성 사내이사는 모두 10명이다. 이 가운데 대표이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최수연 네이버 사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4명이다.

또 올해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을 출생년도 별로 살펴보면 1973년생이 50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혜양 유니코서치 대표는 "2025년 임원 인사에서도 대기업에서 여성 인재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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