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진행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카카오,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진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8-06 10:53

본문

뉴스 기사
태극기 달기 참여·인증 시 카카오가 815원씩 대신 기부
춘식이 디자인 한정판 기념품 판매해 수익금 전액 기부

카카오,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는 오는 19일까지 2024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815를 기억하는 모두의 행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 독립 유공자 후손 돕기에 나선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는 오는 19일까지 2024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815를 기억하는 모두의 행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동 미션에 참여하면 카카오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대신 기부한다. 이번 행동 미션은 태극기 달기며 집 앞에 태극기를 달거나 카카오톡 프로필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이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태극기 사진 1개당 카카오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815원씩 최대 3000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생활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한정판 815 춘식이 배지도 제공한다.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서도 동참할 수 있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모금함도 운영하며 다음 달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모금함에 직접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함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응원 또는 공유 시 카카오가 100원을 대신 기부한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한정판 815 춘식이 배지와 함께 독립운동가 기념 굿즈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춘식이 배지는 1945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기념 굿즈는 19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영주 카카오 ESG서비스 성과리더는 "광복절 의미를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이용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2021년부터 광복절을 기념해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314만건의 인증 참여가 있었고 카카오가 2억3800만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도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제품 판매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3만5000개의 제품을 판매해 수익금 총 1억70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2㎏ 감량 이장우, 다이어트 끝? 후덕해진 근황
◇ 미인박명? "못생긴 여자일수록 수명도 짧다"
◇ 장정윤 "왜 임신했냐 악플…김승현과 결혼 후회" 눈물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개설 "부끄러운 삶"
◇ 초4 아들에 저속노화 식단 준 의사 父…아동학대 논란
◇ 이지혜 "김우진 선수에게 끌린 이유"…남편 사진 공개
◇ 이혼소송 황정음, 김종규와 열애 인정 2주만에 결별
◇ "계속되는 아버지 사업에 비닐하우스 생활"
◇ 이천수 "정몽규 회장, 지금 이 상황에 자서전을 냈다"
◇ 김구라 子 그리 "혼인신고서 작성해봤다"
◇ 황보라, 아기 50일 사진 공개…"자꾸 울어 불안"
◇ 서른살 혜리 "뉴욕 식당서 미성년자로 오해 받아"
◇ 현영 "시댁 어른들, 다 서울대 출신…어려운 얘기해"
◇ 배도환 "결혼 보름만에 별거, 3개월만에 파혼"
◇ 현영 "쇼핑몰 매출 30억원…CEO 겸 방송인 겸 엄마"
◇ 신동엽 "혜리 놀토 하차 때 스태프 위해 수천만원 써"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70억 집 홍혜걸 "의사는 돈 벌면 안되나"
◇ 전미라, 발바닥에 셀프 바느질…"저 참 독하죠?"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4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0,4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