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스페이스포트와 IP 파트너십…UGC 생태계 확장
페이지 정보
본문
UGC 플랫폼에서 인기 IP 활용한 나만의 게임 및 아이템 제작 가능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용자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이용자 창작 콘텐츠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스페이스포트는 IP 라이선싱에 특화된 미국 기업이다. 이용자는 솔루션을 사용해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에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IP 라이선싱과 수익 창출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컴투스홀딩스 측은 그룹의 유저 창작 콘텐츠UGC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구체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페이스포트의 UGC 플랫폼에서 컴투스 그룹의 인기 IP와 캐릭터 등 에셋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 장Le Zhang 스페이스포트 공동 대표는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 그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창작자들이 UGC 환경에서 컴투스 그룹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IP를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관련기사] ▶ 신유빈 먹방에 이것 품절 대란…제조사는 "꿈에도 몰라" ▶ "얼굴만 보고 돈 없는 아내와 결혼했는데, 내조 전혀 안 해 후회 중" ▶ "곱버스도 국장이다"…코스피 폭락에 베팅한 투자자들 ▶ "삼성 안방 공략"…애플, 韓서 아이폰 신제품 먼저 선보이나? ▶ 네이버,역대 2분기 최대 실적 전망…카카오, 영업익 두 자릿수 증가 예상 ▶ 최태원 회장 상고이유서 제출…노태우 300억 비자금 정면 반박 ▶ 김우진 3관왕 등극…한국양궁 사상 첫 올림픽 5종목 석권 ▶ "금메달이 보인다"…셔틀콕 여제 안세영, 28년만에 女단식 결승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사피온, 리벨리온과 합병 전 구조조정 단행 24.08.07
- 다음글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대학·스타트업에 AI컴퓨팅 인프라 지원하겠... 24.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