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생성형 AI 활용 추계학술대회 성황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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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회장 이용기, 세종대 교수는 지난 14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의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김은정영산대 교수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술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김홍근 수석부회장호서대 교수, 안성만 사무총장한서대 교수, 한상호 수석부회장영산대 교수, 양재장 세종대 교수, 홍미정 KT 상무, 신향숙 세종대 겸임교수 등 프랜차이즈 관련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해석 폴라리스 부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던킨도너츠의 매장 위치별 데이터 분석 맞춤형 마케팅, 베스킨라빈스의 ‘오렌지 얼그레이’ 신제품 개발, 롯데리아 음악과 이미지 광고 소재 활용 등 프랜차이즈업계의 생성형 AI 도입 사례를 통한 인력과 비용 절감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홍근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펼쳐졌고 논문발표 세션이 양회창 장안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대회사에서 이용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장은 “생성형 AI가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활용되면서 혁신하고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면서 마케팅, 브랜딩, 교육 등 프랜차이즈 개발과 확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160조 프랜차이즈산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 서로 협력하고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호 협력적 산업으로 생성형 AI를 프랜차이즈업계에 접목시키고 있다”면서 “학회가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AI를 활용한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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