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연합 신청한 임종훈 의결권 제한 가처분 기각돼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4자연합 신청한 임종훈 의결권 제한 가처분 기각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2-17 18:04

본문

오는 19일 한미약품 주총서 의결권 행사 가능해져

[파이낸셜뉴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제한을 위한 4자연합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수원지방법원은 17일 지난 3일 4자연합신동국 회장·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킬링턴 유한회사이 임종훈 대표 1인 의사에 따른 한미약품 임시주총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것에 대해 이날 기각을 결정했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4자연합은 "임 대표가 회사의 적법한 의사결정 체계를 거치지 않았다"며 이사회 결의 없이 오는 19일 한미약품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최대주주지분율 41.42%인 만큼, 임종훈 대표의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 여부는 관건으로 조명돼왔다.

한미약품 주총에는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사내이사 박재현 해임 건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 건 △사내이사 박준석 선임 건 △사내이사 장영길 선임 건이 상정돼있다.

이번 기각 결정에 따라 주총에서 임종훈 대표의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당연한 결정”이라며 “합리적으로 판단해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남편 과다 성욕 7번 출산 아내 "다른 남자를 만나도..."
기상캐스터 출신 "신혼여행 때 부부관계 0회" 울분 사연
"정우성 오래된 現연인, 문가비 임신 사실을..." 새 주장
아이린, 노브라 과감 포즈 "어떤 게 마음에 드나요"
58년생 주병진과 핑크빛... 22살 연하女의 미모 수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00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5,2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