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서사 MMORPG 용과 전사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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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퍼블리싱 신작 ‘프로젝트S’의 출시명을 ‘용과 전사’로 확정하고 BI 등록을 마쳤다. ‘용과 전사’는 오픈월드 MMORPG의 게임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화풍의 애니메이션과 시각적 그래픽 효과를 강조한 게임이다. 게임 내 필드와 사냥터, 콘텐츠에서는 여러 지역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의사를 교환하며 커뮤니티를 결성하는 등 오픈월드 MMORPG의 장점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가능한 쉽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콘텐츠들로 구성해 게이머들이 손쉽게 게임에 접근하는데 중점을 뒀다. 육성할 때마다 진화를 거듭하고 외형도 바뀌는 ‘페어리Fairy’를 성장시켜 사냥에 함께 참여하는 페어리 시스템으로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의 시작과 함께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에서 건물 등을 재건하는 ‘하우징’ 시스템과 농사를 경작하는 소소한 재미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농사로 수확한 작물을 교환해 재화를 얻으면 캐릭터나 페어리의 육성 아이템으로 교환도 할 수 있다. 시나리오의 배경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 간의 원한으로 발발해 수년간 이어져온 전쟁을 담았다. 강력한 힘을 얻은 주인공이 파괴된 마을을 재건하고, 감춰진 비밀을 밝혀 나가는 여정으로 서사가 시작된다. 웹젠은 용과 전사의 게임 서비스 대상을 15세 이용가로 준비할 계획이다. 모바일과 PC의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해 이용자의 연령층을 넓히고 플랫폼 접속 편의성을 확대한다. ▶ “진정한 유부초밥 됐다” 조국 딸 조민, 명동성당서 결혼식…누가 왔나 봤더니 ▶ “술집에 베트남 여성분들이…안타깝다” 유인나 깜짝 놀란 사연 ▶ “손해봐도 일찍 받겠다”…국민연금 신규 조기 수급자 사상 최대, 왜? ▶ 개회식도 실수 연발이더니…아수라장 된 파리 올림픽 폐회식, 무슨일이 ▶ “식사도 잘 나오고 생활 편해 3년째 있어”…돈먹는 하마, 요양병원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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