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의 첫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전작의 액션성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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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이 첫 모바일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지난 7일 전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전작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방치형 RPG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도 특장점이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언리얼엔진5 기술을 활용해 130여종의 삼국지 장수와 무기를 구혔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 전작의 호쾌한 전투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유지하면서도 방치형 RPG 특유의 빠른 성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교한 밸런스를 통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방치형 RPG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던전과 전장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에 기믹과 패턴을 도입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방치형 게임의 편리한 진행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핵심 콘텐츠는 다양한 삼국지 장수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다. 유비, 조조, 관우, 제갈량 등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을 수집하고 이들의 레벨을 올리거나 승급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1성 이상 승급한 영웅 등급 이상의 장수들은 잔당 토벌과 같은 콘텐츠에서 얻은 용안석을 활용해 각 장수들의 보유 효과에 어울리는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삼국지의 상징적인 장수들이 사용하는 병기도 성장의 한 축으로 제작됐다. 제갈량의 학우선, 관우의 청룡언월도, 여포의 방천화극 등 각 장수의 대표 무기를 수집해 장수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무기를 보유하기만 해도 모든 장수가 무기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일일 전장은 장수, 무기 등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제갈량의 서재, 황제원소의 보물창고, 검성손권의 수련장 등 삼국지 장수와 이에 맞는 적, 기믹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구성된다. 전장을 완료할수록 더 높은 난도에 도전이 가능해지며 난도가 높을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각 전장은 지정된 장수들을 활용하면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어 전략적인 조합도 중요하다. 편의성을 위해 이전에 완료한 최고 난이도를 기준으로 즉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소탕 기능도 탑재했다.
다양한 적으로 구성된 각 층을 끊임없이 돌파해 나가는 형식의 던전인 무한 전장도 즐길 수 있다. 각 층을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층이 높아질수록 보상이 더욱 거진다. 별도의 입장권을 소모하지 않아 무한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 비무장도 만날 수 있다. 자신이 수집해 육성한 장수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상대방과 대결할 수 있다. 각 장수의 성장 정도는 물론 장수 이외의 성장 요소들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해 자신의 강함을 확인할 수 있다. 비무장에서만 발동하는 특수한 스킬들도 존재한다. ‘퀵 매치’ 기능으로 전투 결과에 따른 보상도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다. 결과에 납득할 수 없으면 동일한 조합으로 설욕전을 진행해 승리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비무장 결과에 따라 서버별 순위 경쟁도 가능하며 매칭의 경우 모든 국가와 서버를 아우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비무장을 즐기고 얻은 비무장 주화로 각종 재화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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