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분기 영업이익 47억원…전년比 흑자전환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네오위즈, 2분기 영업이익 47억원…전년比 흑자전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8-09 10:20

본문

뉴스 기사
매출 870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2024년 2분기 매출 870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네오위즈, 2분기 영업이익 47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네오위즈 판교 타워. [사진=네오위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자회사 파우게임즈 연결 편입에 따른 일회성 평가 이익 기저효과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372억 원이다. ‘P의 거짓’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견조한 판매 추이를 유지하며 매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플랫폼별 주요 시즌 할인 행사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판매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지난 4월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을 출시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도 매출에 힘을 보탰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무직전생II’ 콜라보, ‘일러스타 페스 참가’ 등 이용자 소통을 통해 실적을 견인했다. 여기에 지난 5월 출시된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의 성과도 반영됐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의 광고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116억 원이다.

‘P의 거짓’을 개발한 ROUND8라운드8 스튜디오는 PC·콘솔 게임을 중심으로 한 넥스트 P의 거짓 IP 발굴에 힘을 쏟는다.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쳐’ 장르의 신작과 ‘P의 거짓 DLC’에 집중하고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오는 28일에는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투자 및 퍼블리싱 등을 통한 신작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폴란드 개발사 ‘블랭크’에 투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도 북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해외 개발사 추가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또한 ‘스컬’, ‘산나비’ 성과에 이어 ‘안녕서울: 이태원편’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만의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규모 있는 해외 인디게임들의 퍼블리싱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관련기사]

▶ 방시혁, BJ과즙세연과 LA 동행…누리꾼들 "무슨 사이냐?"

▶ 새벽시간 찜질방서 아들 졸졸 쫓던 30대 남성…아빠는 맨몸으로 제압

▶ 세상에! 중1이래요…유니스 임서원, 13살 소녀의 사랑둥이 비주얼 [엔터포커싱]

▶ "기대 그 이상"…팀코리아 선전에 식품업계도 웃는다

▶ [속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 [단독] 일반분양보다 조합원분양가 높은 부산 아파트…"왜"

▶ [현장] 파리서 돌아온 이재용 회장 "플립6 올림픽 마케팅 잘 돼 보람"

▶ 김범수 구속기소…카카오 "재판 과정서 성실히 소명, 경영 공백 최소화"종합

▶ "더 얇아진다"…갤Z폴드6 슬림으로 中 폴더블폰 주도권 회복 나선다

▶ [클라우드] NHN클라우드, 하반기 사업 순항…"MS사태 반사이익 톡톡"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02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9,0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