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日 라인에 대한 기존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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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가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최대 주주 변경이나 라인에 대한 컨트롤영향력 축소 등의 전략적인 검토는 하지 않고 있으며 기존 전략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최 대표는 "일본 총무성의 공표로 보안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이 명확해진 부분이 있어서 이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가면서 사업 협력을 계속하며 앞으로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관련기사] ▶ 방시혁, BJ과즙세연과 LA 동행…누리꾼들 "무슨 사이냐?" ▶ 새벽시간 찜질방서 아들 졸졸 쫓던 30대 남성…아빠는 맨몸으로 제압 ▶ 세상에! 중1이래요…유니스 임서원, 13살 소녀의 사랑둥이 비주얼 [엔터포커싱] ▶ "기대 그 이상"…팀코리아 선전에 식품업계도 웃는다 ▶ [속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 [단독] 일반분양보다 조합원분양가 높은 부산 아파트…"왜" ▶ [현장] 파리서 돌아온 이재용 회장 "플립6 올림픽 마케팅 잘 돼 보람" ▶ 김범수 구속기소…카카오 "재판 과정서 성실히 소명, 경영 공백 최소화"종합 ▶ "더 얇아진다"…갤Z폴드6 슬림으로 中 폴더블폰 주도권 회복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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