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ESG 경영 고도화 위해 웹사이트 개편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SK바이오사이언스, ESG 경영 고도화 위해 웹사이트 개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4-08-07 09:00

본문

뉴스 기사
투명성 및 접근성 높이고 소통 강화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ESG 경영 고도화 위해 웹사이트 개편
SK바이오사이언스 ESG 홈페이지.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SK바이오사이언스가 ESG 경영 고도화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ESG 활동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ESG 공식 웹사이트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ESG 웹사이트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인터페이스UI가 개선되고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위해 온라인 보고서를 발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2022년부터 매년 책자로 발행되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웹페이지에 함께 담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ESG 웹사이트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별 추진과제 및 주요 성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지난해 ESG 활동인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상생경영을 첫 메인 화면에 배치해 최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중 영문 ESG 웹사이트도 개편해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ESG 경영 고도화로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동시에 달성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또 확고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규제 및 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도 ESG 평가에서 ▷인적자원 개발 ▷헬스케어 접근성 강화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국내 바이오 업계 최고 수준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ESG 경영 내재화 노력을 통해 지난 2021년 첫 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한 이후 2022년 BBB, 지난해 A로 등급이 상승됐다.

장기룡 SK바이오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은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자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주일에 240만원 벌었다?” 배달 고수익, 너도나도 자랑했는데…지금은?
▶ "TV서 돈자랑 그렇게 하더니"…37살 갑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 “18살 연상 아내가 폭행” 함소원 남편 ‘가정폭력’ 주장하더니…수시간 만 “오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개설…"과거 부끄러운 삶"
▶ 안산, 임시현 금메달 축하 댓글에…누리꾼 “낄끼빠빠” 악플 세례
▶ 미용실 먹튀 논란 연예인 부부, 이번엔 사기 추가 폭로 나왔다
▶ ‘삐약이’ 신유빈, 유종의 미 노린다…브라질 잡고 8강행[파리2024]
▶ 韓에 꺾인 ‘한팔 탁구’ 선수에 찬사 쏟아져…패럴림픽‘도’ 출격 [파리 2024]
▶ "SKY 마약동아리 집단성관계도 했다" 버닝썬 뺨 치는 충격 범행
▶ “3배 올라도 없어서 못산다” 코로나 재유행 ‘난리’…진단키트 가격 폭등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4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7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