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딥시크, 이틀 연속 불안정⋯접속자 폭주 영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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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챗봇 딥시크DeepSeek가 이틀 연속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1일 딥시크가 공개한 서버 상황 안내에 따르면 딥시크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서비스는 지난 27일부터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전날부터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웹 기반 챗봇 서비스도 이날 오전 다수의 이용자에게 서버가 바쁘니 다음에 시도해 주세요라는 답을 하거나 너무 자주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니 잠시 기다리라는 알림을 띄우는 등 원활히 이용하기 어려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부터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이유로 신규 이용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딥시크 측은 "개선 조치를 적용했으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공지했으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최근 선보인 AI 모델 딥시크-V3는 높은 성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전체 인력이 150명 남짓한 기업이 미국의 오픈AI와 비교해 크게 부족한 인프라로 오픈AI의 GPT-4에 필적하는 고성능 AI를 만들어 무료로 공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딥시크의 등장에 반도체·소프트웨어SW 업체 주가도 출렁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설 연휴 이후 개장 첫날인 31일 반도체·반도체 장비 관련주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네이버, 카카오 등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시경 네이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6.13%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도 전 거래일 대비 2350원6.57%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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