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출장서 귀국한 이재용 회장 "실적으로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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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출장서 귀국한 이재용 회장 "실적으로 보여줄 것"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에서 돌아왔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IT사업 파트너들과 회동을 하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7일 파리올림픽 참관 등 유럽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해 비즈니스 미팅 성과 등 질문에 대해 “실적으로 보여야죠”라고 강조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힘들다”고 선을 그었다. 올림픽 참관 소감에 대해서는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갤럭시 Z플립 셀피 마케팅도 잘 된 것 같아 그런대로 보람이 있었다”며 “갤럭시Z플립6를 활용한 셀피 마케팅도 잘 된 것 같아 그런대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IOC와 협력해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서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는데, 이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마케팅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프랑스로 출국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수십 여 명과 연쇄 회동을 갖고 글로벌 경영 행보를 펼쳤다. 이 회장이 올림픽을 참관한 것은 이건희 선대회장과 함께 찾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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