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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부진 엔씨, 신작 통해 반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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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3-05-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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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작 TL 등 5종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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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실적이 급감한 엔씨소프트엔씨가 하반기 출시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THRONE AND LIBERTY·사진를 포함, 5종의 신작을 내놓고 실적 반등에 나선다.

1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올 1·4분기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67% 각각 줄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0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별 매출을 보면 △리니지M 1301억원 △리니지W 1226억원 △리니지2M 731억원 △블레이드amp;소울 2는 50억원이다. 특히 리니지W는 지난해 1·4분기 373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올해 1·4분기 1226억원으로 급감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4억원이다. △리니지 245억원 △리니지2 215억원 △아이온 176억원 △블레이드amp;소울 73억원 △길드워2 204억원 등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원 △아시아 994억원 △북미·유럽 333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이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출시할 PC·콘솔 신작 TL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나선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5월 24~30일 진행하는 TL 베타테스트에 테스터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전 지역에서의 전반적인 서비스 기조는 동일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편성을 감안한 비즈니스모델BM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4분기에는 국내 MMORPG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엔씨는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홍 CFO는 "여러 신작이 출시되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2·4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TL 외에도 엔씨는 여러 게임 타이틀을 연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홍 CFO는 "올해는 TL을 포함, 총 5종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MMO가 아닌 타이틀 4종에 대한 모바일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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