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위믹스 유통량 조작 장현국 前 위메이드 대표 기소
페이지 정보
본문
6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흥은 장 전 대표와 위메이드 법인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대표는 2022년 1월부터 2월사이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 발표를 했다. 이에 속은 불특정 투자자들은 위믹스 코인을 매입해 위메이드 주가 차익 및 위믹스 코인 시세 하락을 방지했고 장 전 대표는 이를 통해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측은 위메이드가 이후에도 위믹스 코인을 펀드투자자금 등으로 사용해 계속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단독] 유례없는 휴대폰 검열… 우리금융 인권침해 논란 ▶ 증시 패닉…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 서킷브레이커 발동 ▶ 블랙먼데이 코스피 2500선 붕괴…서킷브레이커 발동 ▶ 코스피 2500선도 깨졌다… 코스닥은 서킷브레이커 발동 김윤희 yhjg8281115@naver.com |
관련링크
- 이전글셀트리온 "골다공증 복제약 임상 3상 결과, 국제 저널에 게재" 24.08.06
- 다음글"3배 올라도 없어서 못산다" 코로나 재유행 난리…진단키트 가격 폭... 24.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