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티메프 미정산 이슈, 회사 유동성엔 영향 없어"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티메프 미정산 이슈, 회사 유동성엔 영향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8-05 15:24

본문

뉴스 기사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 미미…고객 피해 최소화에 만전 기할 터
"대금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해당 문제는 B2C소비자 사업 중 일부 국한"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quot;티메프 미정산 이슈, 회사 유동성엔 영향 없어quot;

아이티센CI사진=아이티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이티센그룹 자회사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이슈와 관련해 자사에는 유동성 관련 문제가 없다고 5일 밝혔다.

시장에서는 회사측이 티메프로부터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해 유동성 우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 모회사인 아이티센과 그 계열사로부터 지원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관계자는 "티메프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대금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문제는 소비자B2C 사업 중 일부"라며 "타 매출 사업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아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티메프발 이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서비스하는 귀금속 조각투자 플랫폼 센골드는 정산받지 못한 상품권의 사용을 제한한 바 있으나, 티메프 사태의 공론화 이후 고객들의 피해가 클 것을 감안해 미정산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관계자는 "티메프 미정산 이슈로 인해 당사에도 일부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입장에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우선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혼소송 황정음, 김종규와 열애 인정 2주만에 결별
◇ 전도연 "버릇 없는 후배…뒤에서 욕한다"
◇ 230억 건물주 권유리 "제주도 집 알아보는 중"
◇ 선행왕 션 "순수 기부액 60억원…왜 돈 많냐고?"
◇ 70억 집 홍혜걸 "의사는 돈 벌면 안되나"
◇ 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 블핑 리사, 과감한 휴가룩…손엔 남친네 가방
◇ 전미라, 발바닥에 셀프 바느질…"저 참 독하죠?"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엄마 옆 장난기 가득
◇ 김새론, 한소희에 "장난감 버려라" 반말 댓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거대 산모"
◇ 손연재, 5개월 아들 공개 "치명적 입술"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 "죽다 살았네요"
◇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조춘제 전 아나운서 별세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6
어제
2,148
최대
3,806
전체
664,9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