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화상 영어 수업 라이브 영어 유치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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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화상 클래스 플랫폼 등 놀이를 통한 학습 환경 조성…향후 AI 기술 익시ixi 적용 검토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실시간 영어 화상 클래스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실시간 영어 화상 클래스 ‘라이브 영어 유치원’을 출시했다. 사진은 아이들나라 이용자가 라이브 영어 유치원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아이들나라는 독서#x2219;학습#x2219;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과 스마트TV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IPTV 고객은 Utv를 통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브 영어 유치원은 교사와 또래 친구들과 화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오후 매일 2회씩 회당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회원이 대상이며, 고객은 주 1회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나라가 자체 개발한 화상 클래스 플랫폼을 적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최적화된 수업을 구현해 수업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업 주제가 ‘정글’일 경우 교사가 학생들의 배경화면을 정글 이미지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또 수업에 필요한 교재는 화상 클래스 프로그램에 모두 디지털 워크북 형태로 탑재돼 있어 별도 교재를 준비할 필요도 없다. 수업은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영어 이야기와 노래, 게임으로 구성됐다.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또 교사는 아이들의 화상 수업 참여 모습을 관찰하여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자체 AI 기술인 익시ixi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파악하거나 맞춤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라이브 영어 유치원에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아이들나라가 아이들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재미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관련기사] ▶ "금메달이 보인다"…셔틀콕 여제 안세영, 28년만에 女단식 결승 ▶ 김우진 3관왕 등극…한국양궁 사상 첫 올림픽 5종목 석권 ▶ 섹시의 정석…임지연, 시선 싹쓸이하는 섹시한 슬립 드레스[엔터포커싱] ▶ 네이버,역대 2분기 최대 실적 전망…카카오, 영업익 두 자릿수 증가 예상 ▶ "한국 양궁 왜 강한가?" 외신 기자 질문에…김우진 명쾌한 답변 ▶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직무정지...방통위 1인 체제로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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