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연구단 3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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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에 총 5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3년 연속 동일한 연구단이 선정되면서 연구의 우수성과 장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사업은 소규모 글로벌 연구집단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다양한 형태의 연구를 지원한다. 선정된 연구실은 앞으로 3년 동안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UPS 단백질분해능 재조정을 통한 신경세포 노화 극복 연구실’은 2019년, 2022년도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사업에 선정돼 9년간 연구를 이어간다. 연구단은 뇌과학과 이성배·서진수, 뉴바이올로지학과 이병훈, 화학물리학과 김종구 교수 4인으로 꾸렸다. 3개 학과가 연합한 연구단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융합연구를 통해 더욱 고도화한 신경세포 역노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도쿄대 의과대학 야스히로 야마다 교수와 글로벌 공동연구 체계를 확립하고, 디지스트 웰에이징연구센터와 실험동물센터가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 연구팀과 활발한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성배 교수는 “연구단은 디지스트 내부의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관점을 결합하고 지식을 확장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며 “나아가 세계적으로 역노화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신경 세포 노화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확립하고 혁신적인 기법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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