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기반 인과추론 기술 4년차 연구 막바지
페이지 정보
본문
식량·바이오·탄소배출권·질병 등 사회현상 원인·해결책 연구
올해까지 총 4년에 걸쳐 마무리되는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데이터 요소 간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이를 활용해 특정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4차년도 과제에선 앞선 3년 간의 연구에서 마련된 인과추론 엔진과 사용자 간 신속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화에 집중한다. 향후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과추론 도구를 개발한다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추론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자가 결과물을 용이하게 노출할 수 있도록 연관분석·시각화 기술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연구가 △식량 △바이오 △탄소배출권 △질병 등에 대한 원인관 해결방법을 발굴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인과추론 기술은 각종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회현상을 해결하고 다양한 전략 설정과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핵심 기술로 작용할 예정"이라며 "이는 추후 각종 비즈니스부터 더 나아가 국가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성공적인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I #와이즈넛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박애리 아들 못 낳아서" "제자와 불륜에 딸이"..괴소문의 정체 → 삼둥이맘 개그우먼, 아동 성적학대로 신고 당해..무슨 일? → "그 X이랑 무슨 관계?"..男배우가 겪은 충격적인 의부증 피해 → 고3 임신시킨 10살 연상男 "남자가 바람 피워도 죽을 때까지.." → 여고생 애원에도 "마음 꺾어야"..대소변 못 가리더니 끝내 숨져 |
관련링크
- 이전글마크비전 "상반기 C커머스 위조상품·무단판매 탐지 76%↑" 24.07.25
- 다음글인터넷·스마트폰 빠진 중학생…청소년 과의존 위험군 40% 차지 24.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