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상반기 C커머스 위조상품·무단판매 탐지 76%↑"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마크비전 "상반기 C커머스 위조상품·무단판매 탐지 7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7-25 15:04

본문

뉴스 기사
품목별로는 티셔츠가 최다

마크비전 quot;상반기 C커머스 위조상품·무단판매 탐지 76%↑quot;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올해 상반기 C커머스중국 전자상거래업체에서 자사 설루션을 통해 탐지된 위조 상품 및 무단 판매가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비전에 따르면 지난 1∼6월 C커머스에서 유통된 위조 상품 및 무단 판매 탐지 건수는 33만6천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티셔츠가 가장 많았으며 가방, 선글라스, 목걸이 등 패션 제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마크비전이 2021년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 뒤 위조 상품 및 무단 판매의 탐지 규모는 꾸준히 늘었다.

지난달 탐지량의 경우 테무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인 작년 6월과 비교해 1년 사이 1.7배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탐지된 위조 상품 및 무단 판매 리스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6억9천만원에 이른다고 마크비전은 전했다.

이인섭 대표는 "C커머스의 국내 시장 공략이 가속화함에 따라 위조 상품, 비공식 판매자의 무단 판매 등 브랜드 이미지 훼손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비전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180개국의 1천500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위조 상품과 무단 판매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있다.

noja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생활고에 중병 아버지 방치 간병 살인 비극 20대 가석방된다
"내 것이 안 되면 죽어야 한다고 말해"…법정 선 어머니의 눈물
트럼프 조카 "삼촌, 내게 장애인 아들 그냥 죽게 두라 말해"
교회서 숨진 여고생…5일 잠 못자고 성경필사·계단오르기
학폭의혹 배우 드라마 하차…法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포천 펜션서 남녀 투숙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차량에 혼자 남은 6살 아이 납치 시도…초교 교사가 제지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회사합병 뒤 부부갈등 관심 집중
횡단보도서 우회전 차량에 깔린 여성…차량 들어 구조한 시민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34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