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장소상세 서비스 개편…"다양한 정보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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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다양한 서비스 고도화"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서 특정 장소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상세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카카오맵에서 정보가 필요한 장소를 검색하거나 지도 화면의 장소를 누르면 주소, 전화번호, 이용자 후기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이용자는 장소를 누르면 나오는 기본 영역에서 예약, 배달, 영업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주차장, 주유소, 기차역, 지하철역 등 교통 관련 장소의 교통 정보 콘텐츠 시인성도 높였다. 평소 이용자가 즐겨 찾는 기능도 개선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예약, 배달, 즐겨찾기, 전화, 길찾기 등 필수 정보가 담긴 버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소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매장주의 편의를 제공하는 매장관리 기능도 개선했다. 매장관리와 연결된 계정으로 카카오맵 이용 시 쉽게 매장 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고 예약, 톡채널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조성윤 카카오 로컬맵 리더는 "앞으로도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장을 위해 카카오맵 내 다양한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관련기사] ▶ "회사 사람들 하루종일 동탄 롯데캐슬 얘기만"…역대급 줍줍 광풍 ▶ 러닝머신 안 끄고 간 노인…30대女 다치자 "내가 끄랴?" ▶ "파리올림픽 개회식서 남성 댄서 성기 노출됐다" 의혹 ▶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입 열었다 "수사 협조중…유가족에 사과" ▶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만나…"방송하지 말란 말 상처 받아" ▶ 서울 은평구 아파트 입구서 흉기로 주민 살해…30대 男 긴급체포 ▶ 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보고서 채택 보류…尹 재송부 요청→임명 강행 수순종합 ▶ "동시접속자 110만명"…반포 원펜타스·동탄 롯데캐슬 청약 연장 ▶ 가세연 "쯔양, 술집 강제 근무 주장은 허위…납득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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