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중동 최대 ICT 전시회 GITEX 4년 연속 참가
페이지 정보
본문
- AI휴먼·AI스튜디오스·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전시
- 아랍어 AI휴먼 키오스크 선봬…중동 시장 확대
- 아랍어 AI휴먼 키오스크 선봬…중동 시장 확대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는 지난 14~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IT 전시회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 2024’에 4년 연속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1981년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 44회째를 맞은 자이텍스 글로벌은 △AI △VR·XR/메타버스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로봇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첨단기술 분야의 기업 및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3대 ICT 전시회다. 올해는 180개국 테크기업 67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첨단 제품과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딥브레인AI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메타버스 한국공동관K-Metaverse 공동관에 참가해 AI휴먼, AI스튜디오스,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등을 전시 및 시연했다.
특히 중동 시장 확장을 목표로 선보인 아랍어 대화가 가능한 챗GPT 기반의 ‘AI휴먼 키오스크’가 아랍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딥브레인AI의 AI휴먼은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합성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AI 솔루션이다. 실제 사람처럼 입 모양과 제스처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대화만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I스튜디오스’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가상인간 영상을 제작하는 텍스트 투 비디오TTV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다. 키워드, 웹사이트 링크, 기사, 보고서, 문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주제에 최적화된 맞춤형 영상이 손쉽게 제작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중동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 협력을 추진하며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은 원본과 변조된 픽셀화면의 가장 작은 단위 차이로 딥페이크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올해 3월 경찰청에 납품하는 등 국내 최초로 관공서를 대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딥브레인AI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휴먼 기술력과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악용을 막기 위한 딥페이크 검출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특히 중동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금, 현지에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일본 방송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AI스튜디오스는 중동 방송국과 은행에서 관심을 보여 향후 상용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김범준 yolo@
|
특히 중동 시장 확장을 목표로 선보인 아랍어 대화가 가능한 챗GPT 기반의 ‘AI휴먼 키오스크’가 아랍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딥브레인AI의 AI휴먼은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합성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AI 솔루션이다. 실제 사람처럼 입 모양과 제스처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대화만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I스튜디오스’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가상인간 영상을 제작하는 텍스트 투 비디오TTV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다. 키워드, 웹사이트 링크, 기사, 보고서, 문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주제에 최적화된 맞춤형 영상이 손쉽게 제작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중동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 협력을 추진하며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은 원본과 변조된 픽셀화면의 가장 작은 단위 차이로 딥페이크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올해 3월 경찰청에 납품하는 등 국내 최초로 관공서를 대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딥브레인AI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휴먼 기술력과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악용을 막기 위한 딥페이크 검출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특히 중동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금, 현지에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일본 방송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AI스튜디오스는 중동 방송국과 은행에서 관심을 보여 향후 상용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범준 yolo@
관련링크
- 이전글한국 게임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조명한 YTN 게임 다큐 <뉴 챌린저> 2... 24.11.01
- 다음글삼성, 드디어 작정했나…애플에 밀리고 中에 쫓기더니 대반격 24.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