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지스타 2024 부스 조감도 공개…개방성에 초점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4 부스 디자인을 1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입구 정면에 50부스 규모로 모바일, PC 및 콘솔 타이틀 총 17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와 블루를 사용했으며 3면이 개방된 형태를 통해 관람객들의 시야를 확보, 전시장 어느 방면에서나 출품작이 노출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스 정면 상단에는 그라비티 CI를 중심으로 라그나로크3, 프로젝트 어비스가칭, 라그나로크 크러쉬,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키 비주얼을 배치해 메인 타이틀의 주목도를 높였다. 부스 좌측에 PC 및 콘솔 타이틀, 부스 우측에는 모바일 타이틀과 해외 지사 타이틀을 배치했다.
부스 중심에는 메인 무대를 배치해 출품 타이틀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게임 대전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에 위치한 모바일, PC 및 콘솔 시연존에서는 출품작 17종을 전부 시연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인 무대 뒤편에는 시연을 마친 관람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RO샵, 경품 교환소를 마련해 각각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 판매,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 지스타 그라비티 부스는 자사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살린 오픈형 구조로 만들 예정이다. 3면이 개방돼 있는 만큼 부스를 지나는 이용자가 무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편하게 관람하고 이후 시연을 위한 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 공개 신작을 포함한 전체 타이틀 시연존부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현장 프로그램, 풍성한 경품 이벤트 등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라비티 부스에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베일 벗은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새 지평 열 것"
▶ 노래도 연기도 다 잘하는 비비, 초초초미니 입고 엉뚱 매력발산 [엔터포커싱]
▶ 미다스의 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시대 개막 [초점]
▶ 샤넬백 로비·양다리 의혹…트리플스타 강승원, 전처·연인과 진실공방
▶ "대박? 거품?"…12조 청약금 몰린 더본코리아 SWOT 분석
관련링크
- 이전글5G 원가자료 공개, 상고심서 확정…이통업계 심기 복잡 24.11.01
- 다음글2주년 업데이트 통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차트 역주행 24.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