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AI 장소 추천 어디갈까 사용자 507만명 돌파…출시 한 달 만
페이지 정보
본문
티맵모빌리티는 지난달 출시한 AI인공지능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의 누적 사용자가 507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어디갈까 서비스는 단순한 장소 추천을 넘어 사용자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리뿐 아니라 원거리 장소와 향후 이동 경로까지 제안한다.
사용자가 실제로 방문한 장소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주행 인증 리뷰 시스템이나 사업주가 직접 매장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스 등 새로 도입한 기능의 반응이 특히 좋았다는 설명이다.
장소별 세부 정보 확인 및 리뷰·사진 등록 등 플랫폼 내 사용자 활동성은 기존 대비 5배가량 증가했다. 사업주가 비즈플레이스로 관리한 장소는 관리하지 않는 장소 대비 최대 6배까지 방문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단순히 인기 맛집이나 카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화된 추천으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면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업주가 장소 상세 페이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보다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 관련기사 ◀
☞ 김재현 SSG 단장 "오원석 보내는 거 쉽지 않았다, 김민은 선발 잠재력 봤다" [IS 인터뷰]
☞ 에이스 없이, 오타니 활약 없이...0-5 뒤집고 드라마 쓴 다저스, 4년 만에 WS 정상 섰다
☞ [단독] ‘필리핀 첫 한인 앵커’ 그레이스 리, 7살 연상 재벌 2세와 결혼..”오랜 기다림 끝 복으로” [인터뷰]
☞ 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근황 “딸과 둘만의 생활 처음…적응 필요했다”
☞ [IS 시선] “가자 중국인” 이강인 인종차별, 무책임한 ‘빅클럽’ PSG
☞ ‘나는 솔로’ 23기 정숙, 성매매·절도범 의혹…제작진 “확인 중”
☞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서 완승…정우성 사내이사 선임
☞ ‘다시갈지도’ 이상엽, 9개월 초고속 결혼 비법 “정신 놓으면 돼”
☞ 변호사 “최민환, 유흥문화에 익숙한 사람... 벌금형 이상 받을 듯”
☞ [TVis] ‘나는 솔로’ 막차특집, S대 출신→변호사까지 ‘초호화 고스펙’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35년째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정해영?]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정길준 kjkj@edaily.co.kr
관련링크
- 이전글반성문 쓴 삼성전자, 오늘 3분기 성적표 공개…메모리 실적 주목 24.10.31
- 다음글출연연 기술산업화 지원 부서장 간담회 24.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