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 아레나, 전국 70호점 돌파…PC방 브랜드 중 2024년 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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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 아레나는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대표이사 오지환와 PC방 전문 컨설팅 그룹 비앤엠컴퍼니대표이사 서희원가 합작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와 같은 성과에는 레드포스 PC 아레나만의 3가지 전략, ▲차별화된 Famp;B메뉴와 Ramp;D 투자 ▲새로운 수익사업 개발 및 다양한 협업 네트워크 ▲지속적인 가맹점 성장 지원과 브랜드 관리가 영향을 미쳤다.
먼저 레드포스 PC아레나는 농심의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독점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을 맞아 ‘신라면’, ‘너구리’, ‘김통깨’ 라면을 베이스로 하는 시즌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메뉴들은 레드포스 PC 아레나에서만 맛볼 수 있다.
매장 내에서 추가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방법도 지속적으로 도입 중이다. 샵인샵shop-in-shop 방식을 활용해 게이밍 기어, e스포츠 관련 굿즈를 판매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로지텍, 벤큐, 에이수스ASUS, 앱코 등 게이밍 하드웨어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2024년도 4분기에는 로지텍과 함께 ‘배달의 민족’ 게이밍 기어 배달 시범 매장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시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맹본부-가맹점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전문 매장 운영팀을 신설해 가맹점주들과 1대1 소통을 강화했으며, 네이버 카페 ‘피예모’를 인수해 점주들의 운영 애로사항과 문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국 가맹점에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현물 지원품을 제공했고, 넥슨과 넷마블, 호요버스와 같은 게임사와 컬래버레이션 광고를 유치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레드포스 PC 아레나 관계자는 "전라도, 제주도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10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은 전국 매장 확대와 신규 사업 모델 확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함께 해주신 점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4년보다 더 큰 매장 지원 프로모션, 현물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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