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로밍 데이터 나눠쓰기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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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 한 명만 ‘로밍패스’ 가입해도 U고객인 가족·친구와 데이터 함께 사용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가족·친구·연인과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는 로밍패스 나눠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친구·연인과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는 ‘로밍패스 나눠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인천공항 내 로밍 센터에서 ‘로밍패스 나눠쓰기’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로밍패스 나눠쓰기는 LG유플러스 고객 중 한 명이 가입한 로밍 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나눠줄 수 있는 서비스다. 함께 여행을 즐기는 일행 중 한 명만 로밍패스에 가입해도 전원이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만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가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지난 4월 선보인 로밍패스는 최대 30일간 해외 83개국에서 자유롭게 데이터와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3·8·13·25GB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로밍패스에 가입 시 데이터 1GB를 각각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월 9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은 기본 데이터의 2배최대 50GB를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프로모션인 로밍패스 나눠쓰기는 대표자 한 명이 신청한 로밍패스에 제공되는 데이터를 1·2·3·5·10·25GB 단위로 최대 49명에게 나눠줄 수 있다. 가령 50GB를 제공하는 로밍패스에 가입한 고객은 일행 49명과 1GB씩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고,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는 최대 일행 전원 최대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 중에 받는 전화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로밍패스 나눠쓰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로밍패스 가입 시 고객센터 앱을 통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다. 모바일 결합이 되어있는 구성원을 모두 손쉽게 불러올 수 있고, 결합이 되지 않은 고객도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전화번호를 추가한 후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다. 오는 9월말까지 4만4000원 이상의 로밍패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 요금 추가 없이 데이터를 일행과 나눠쓸 수 있다. LG유플러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일행과 데이터를 나눠쓸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로밍을 통해 편안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관련기사] ▶ "두달치 예약 꽉 찼다"…역대급 뷰에 인기 폭발한 이 호텔 ▶ 檢, 김건희 여사 12시간 소환조사…수사 4년 3개월여 만 ▶ 안 예쁜 구석이 없네…고윤정, 핑크빛 드레스 자태 압도적인 미모 [엔터포커싱] ▶ 시세 차익 20억 기대감 원펜타스…"선당후곰?" [현장] ▶ 농구천재에서 살인자로…처형 살해하고 암매장한 정상헌 [그해의 날들] ▶ 이 얼굴이 34살이라고? 박보영, 뽀블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엔터포커싱] ▶ 이원석 "김건희 조사, 원칙 안 지켜져…모두 제 책임" ▶ 카페 화장실서 대변 본 女…사장 "예의 아니다" 지적한 이유는? ▶ "주말 대형마트 휴업 폐지"…힘 받지 못하는 법개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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